영적 역전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목장에서, 기도회 자리에서 부흥을 위해 기도합시다.
2012년에 약23%였던 한국 기독교인구는 2022년에 15%로 조사되었습니다.(주1) 무려 8%가량 급감한 것입니다.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10여년 뒤에는 10%미만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지난 몇 년 간 청년들의 교회 이탈은 심각하며, 이것이 확대되어 30-40세대까지도 '약한 고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젊은 부모들이 이탈하니 주일학교는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중고등부가 없는 교회는 전국 교회의 절반에 육박하고, 영아부가 없는 교회는 80%에 달합니다. 저출산 쇼크와 탈교회화가 더 진행되면 2030년에는 주일학교 없는 교회가 90%에 이를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도 나옵니다.
교회를 그나마 다니고 있는 사람들을 자세히 뜯어보면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자신을 크리스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이른바 '가나안 성도'가 약 30%입니다. 교회에 출석하더라도 1)소속감이 없고 2)일요일 예배만 가고 3)동참이나 헌신이 없는 '명목상의 크리스천'도 30%가량 됩니다. 이 둘을 합하면 전체교인의 60%에 육박한다는 충격적인 수치입니다.(주2)
침체는 필연적으로 교리의 약화를 가져옵니다. 명목상의 교인중 60%는 타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믿으며, 50%는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죄인이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주2) 사람들은 주의 말씀에 관심을 두지 않으며, 이 땅, 이 나라에만 관심을 둡니다. 대다수의 교회에서는 힘들다는 소리가 나오고, 사역자들은 지쳐 있으며, 성도들은 세상의 멍에를 다시 집니다. 신학교들은 기록적인 미달사태를 겪고 있으며, 부교역자들이 사역을 점차 기피하는 '어시스턴트 포비아' 현상이 퍼져 교회현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주3) 한편 어지러운 중에 이단/사이비는 발흥하여 기독교인의 8.2%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 세대에는 영적 부흥이 필요합니다. 부흥이란 다시(re), 살아 일어나는 것(vive)입니다. 성령께서 일시에 여러 사람들의 마음에 역사하셔서 잃어버린 하나님에 대한 감각을 되찾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결핍되고 죽어 있는 신자와 공동체 속에 생명이 되찾아지고 활기가 되찾아지는 것입니다. 사역자의 태도가 새로워지고 영혼을 참으로 사랑하게 됩니다. 설교에 능력이 부어집니다. 신자들이 잃어버린 영혼에 관심을 갖습니다. 말씀에 대한 새로운 사모함이 일어납니다.
영적으로 가장 어두웠던 시대에 하나님은 부흥을 일으키셨습니다. 2000년의 교회역사가 이를 증명합니다. 그리고 부흥의 출발점은 항상 기도하는 몇 사람의 모임이었습니다. 18세기 초반 타락한 영국 사회에서 20대 학생 요한 웨슬리와 찰스 웨슬리가 모여 기도했던 신성클럽, 19세기 초반 미국 사회에 영적 각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새뮤얼 밀즈가 20대 친구 4명와 함께 기도한 건초더미 기도회(Haystack Praer), 건초더미 운동에서 영향을 받은 무디 전도운동과 세계 선교를 위해 학생들이 일어났던 학생자원운동(Student Volunteer Movement), 학생자원운동의 영향으로 한국에 온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 등은 모두 어두운 시대에 기도한 사람들의 모임이었습니다.
영적 역전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목장에서, 기도회 자리에서 부흥을 위해 기도합시다.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사 주의 백성이 주를 기뻐하도록 하지 아니하시겠나이까." (시85:6)
2024년 3월 15일, 주안에서 하나 된 동역자
정진명 형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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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목협 통계
2)목회데이터 연구소 통계
3)한국교회트렌드2024
2012년에 약23%였던 한국 기독교인구는 2022년에 15%로 조사되었습니다.(주1) 무려 8%가량 급감한 것입니다.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10여년 뒤에는 10%미만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지난 몇 년 간 청년들의 교회 이탈은 심각하며, 이것이 확대되어 30-40세대까지도 '약한 고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젊은 부모들이 이탈하니 주일학교는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중고등부가 없는 교회는 전국 교회의 절반에 육박하고, 영아부가 없는 교회는 80%에 달합니다. 저출산 쇼크와 탈교회화가 더 진행되면 2030년에는 주일학교 없는 교회가 90%에 이를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도 나옵니다.
교회를 그나마 다니고 있는 사람들을 자세히 뜯어보면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자신을 크리스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이른바 '가나안 성도'가 약 30%입니다. 교회에 출석하더라도 1)소속감이 없고 2)일요일 예배만 가고 3)동참이나 헌신이 없는 '명목상의 크리스천'도 30%가량 됩니다. 이 둘을 합하면 전체교인의 60%에 육박한다는 충격적인 수치입니다.(주2)
침체는 필연적으로 교리의 약화를 가져옵니다. 명목상의 교인중 60%는 타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믿으며, 50%는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죄인이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주2) 사람들은 주의 말씀에 관심을 두지 않으며, 이 땅, 이 나라에만 관심을 둡니다. 대다수의 교회에서는 힘들다는 소리가 나오고, 사역자들은 지쳐 있으며, 성도들은 세상의 멍에를 다시 집니다. 신학교들은 기록적인 미달사태를 겪고 있으며, 부교역자들이 사역을 점차 기피하는 '어시스턴트 포비아' 현상이 퍼져 교회현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주3) 한편 어지러운 중에 이단/사이비는 발흥하여 기독교인의 8.2%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 세대에는 영적 부흥이 필요합니다. 부흥이란 다시(re), 살아 일어나는 것(vive)입니다. 성령께서 일시에 여러 사람들의 마음에 역사하셔서 잃어버린 하나님에 대한 감각을 되찾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결핍되고 죽어 있는 신자와 공동체 속에 생명이 되찾아지고 활기가 되찾아지는 것입니다. 사역자의 태도가 새로워지고 영혼을 참으로 사랑하게 됩니다. 설교에 능력이 부어집니다. 신자들이 잃어버린 영혼에 관심을 갖습니다. 말씀에 대한 새로운 사모함이 일어납니다.
영적으로 가장 어두웠던 시대에 하나님은 부흥을 일으키셨습니다. 2000년의 교회역사가 이를 증명합니다. 그리고 부흥의 출발점은 항상 기도하는 몇 사람의 모임이었습니다. 18세기 초반 타락한 영국 사회에서 20대 학생 요한 웨슬리와 찰스 웨슬리가 모여 기도했던 신성클럽, 19세기 초반 미국 사회에 영적 각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새뮤얼 밀즈가 20대 친구 4명와 함께 기도한 건초더미 기도회(Haystack Praer), 건초더미 운동에서 영향을 받은 무디 전도운동과 세계 선교를 위해 학생들이 일어났던 학생자원운동(Student Volunteer Movement), 학생자원운동의 영향으로 한국에 온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 등은 모두 어두운 시대에 기도한 사람들의 모임이었습니다.
영적 역전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목장에서, 기도회 자리에서 부흥을 위해 기도합시다.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사 주의 백성이 주를 기뻐하도록 하지 아니하시겠나이까." (시85:6)
2024년 3월 15일, 주안에서 하나 된 동역자
정진명 형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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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목협 통계
2)목회데이터 연구소 통계
3)한국교회트렌드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