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편지

목회편지2021.10.10. - 예배회복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세요(2)

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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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현장 예배에 대한 몇 가지 말씀을 드립니다.


7.이번 현장예배는 거리두기 4단계에 맞추어 공간의 약 10%를 활용하되, 예배를 여러 번에 나누어 드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기존 1부와 2부에 더해 3부예배(1:30)를 임시로 신설합니다. 1부와 2부 예배에서 신청받는 어른의 숫자는 각각 20명 안팎에 불과합니다. 3부는 좀 더 자리가 있어 30-40명까지 가능합니다.


8.이 숫자는 본당만이 아니라 부속실까지 다 활용했을 때의 인원입니다. 

즉, 본당에는 약 15명 안팎만이 참여할 수 있고, 본당이 다 차게 되면 그 시간대에 쓸 수 있는 교육실(초등부실, 유치부실, 304호)에서 예배를 중계하여 참여하게 되는 형태입니다. 그래도 집에서 드리는 것과는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다른 성도와 한 자리에서 예배하기 때문입니다.


9.현장예배를 제한적으로라도 하는 큰 이유 중 하나는 우리 자녀들의 예배회복입니다. 

1부시간에는 청소년과 그 가족, 2부시간에는 어린이와 그 가족이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배려하여 신청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부는 누구나 신청하셔도 됩니다.


10.이렇게 안내를 드리면서도, "각자가 편한 시간대에 오세요"라고 안내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큰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런 때가 속히 오기를 기도해 주세요.


11.이런 다소 불편한 방법이 현재로서는 최선입니다. 

우리가 일부라도 오프라인를 회복해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기억해 주세요. 이를 감수할 때 예배가 세워집니다. 아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예배를 회복해가는 방법입니다. 이 예배형태는 임시적인 형태입니다. 위드코로나로 사회가 전환하게 되면 좀 더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2.임시적으로 1-3부 예배를 운영해 갈 때, 추가적인 봉사자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내가 참석하는 예배에서 무언가 섬기기 원하시는 분은 목장/모둠을 통해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임마누엘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는 우리의 전심의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2021년 10월 8일, 주안에서 하나 된 동역자

정진명 형제 올림